-11월 7일 2020시즌 마친 안산, 딱 한 달 쉬고 2021시즌 준비 시작했다-“2020시즌 개막전 승리 후 5연패에 빠졌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내국인 선수 기량 차이 크지 않다…성패를 가르는 건 외국인 선수”-“새 외국인 선수 협상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파워볼게임

안산 그리너스 FC는 K리그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2021시즌 준비에 돌입했다(사진=엠스플뉴스)
안산 그리너스 FC는 K리그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2021시즌 준비에 돌입했다(사진=엠스플뉴스)

 [엠스플뉴스] K리그(1·2) 22개 구단 가운데 2021시즌 준비가 가장 빠르다. 훈련 3주 차에 접어든 안산 그리너스 FC의 얘기다.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는 건 아니다. 프로 감독으로 데뷔 시즌을 마친 안산 김길식 감독은 “하루 90분 기초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내년 1월부턴 전라남도 고흥과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7일 2020시즌 K리그2 최종전을 마치고 한 달을 쉬었다. 휴식을 취하는 데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무언가 해야 할 것 같았다. 프로 감독 첫해를 차근차근 돌아봤다. 그리고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량은 중요하지 않다. 선수들이 어떤 훈련을 하든 100%를 쏟아붓는 게 핵심이다.” 김 감독의 얘기다.  – 2020시즌 최하위 후보였던 안산, 7위로 한 시즌 마쳤다 –

안산 그리너스 FC는 올 시즌 K리그2 7위를 기록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 FC는 올 시즌 K리그2 7위를 기록했다(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 FC는 2019시즌 창단(2017년 2월 21일) 후 최고 성적을 냈다. 시즌 막판까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5위를 기록하며 첫 플레이오프 도전이란 뜻을 이루진 못했지만 가능성을 보인 한 해였다.  그러나 좋은 흐름을 잇는 건 쉽지 않았다. 2019시즌을 마친 안산에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왔다. 2019시즌 팀 최고 성적을 낸 임완섭 감독과 이별한 가운데 브라질 스트라이커 빈치싱코(9골 3도움), 일본 공격수 이시다 마사토시(9골 1도움), K리그2 도움 2위에 오른 장혁진(9도움),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 황태현(3도움) 등도 팀을 떠났다.  축구계엔 안산이 2020시즌 K리그2 최하위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안산은 5월 10일 FC 안양과 2020시즌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뒤 5연패에 빠졌다. 김길식 감독은 당시를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  “올 시즌은 ‘죽다 살아났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2020시즌 개막전 승리 후 연패에 빠지면서 힘들었다. 주변에서 ‘경질’ 얘기까지 나왔다. 주축 선수들의 이적 공백을 메운다는 게 생각처럼 쉽지 않았다. 힘든 시기를 버틴 게 후반기엔 조금 더 나아진 경기력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다.”  2020시즌 후반기 안산은 경남 FC(9.19·2-1), 제주 유나이티드(10.11·1-1) 등 K리그1 승격에 도전하는 팀의 발목을 잡았다. 최하위였던 안산이 7위로 시즌을 마친 이유다.  “전력이 강한 팀은 아니다. 약하다는 것 인정한다. 그러나 우린 프로다. 어떤 팀을 만나든 훈련장에서 준비한 건 100% 보여줘야 한다. 무기력하게 패하는 것과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하고 지는 건 다르다.” 김 감독의 말이다.   – 외국인 선수 중요성 확인한 안산, 영입 작업 척척 진행 중 –파워볼게임

안산 그리너스 FC 공격수 까뇨뚜(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 FC 공격수 까뇨뚜(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안산 그리너스 FC는 2020시즌 대비 훈련만 빠른 게 아니다. 선수단도 빠르게 구성 중이다. 특히 신경 쓰고 있는 건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  K리그 이적 시장에 정통한 축구계 관계자는 “안산이 외국인 선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까뇨뚜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를 모두(3명) 바꾼다”고 귀띔했다.  “전방을 책임질 공격수로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명문 클럽 출신 선수를 접촉 중이다. 이탈리아 출신 선수와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아 쿼터로는 이시다 마사토시의 팀 동료였던 일본 선수를 점찍었다.” 앞의 관계자의 말이다.  안산은 2020시즌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노(5경기 1골),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 미드필더 발레아(3경기), 레바논 축구 대표팀 공격수 사드(11경기), 197cm 스트라이커 펠리팡(20경기 2골 3도움) 등과 함께 했다. 2019시즌 빈치싱코처럼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인 선수가 없었다.  안산은 올 시즌 K리그2 27경기에서 18골을 넣었다. K리그2 10개 구단 가운데 득점이 가장 적었다.  내년에도 안산과 함께할 공격수 까뇨뚜는 올 시즌 13경기에서 뛰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보단 팀플레이에 능하다는 평가다. 안산 관계자는 “까뇨뚜는 경기당 평균 12km 이상을 뛴다”며 “후반 추가 시간에도 전력 질주로 상대의 볼을 빼앗는 외국인 선수”라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K리그2에서 뛰는 내국인 선수들의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라며 “한 시즌 구단의 성패를 가르는 건 결국 외국인 선수”라고 말했다. 덧붙여 “2020시즌 외국인 선수 득점이 가장 적었다. 구단에서 능력 있는 외국인 선수 영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 모두가 한 단계 발전한 축구를 보일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안산은 이번 주 훈련을 마치면 1주일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이후엔 전지훈련으로 2021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뉴스엔 박수인 기자]

‘경이로운 소문’이 한 주 쉬어간다.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측은 “방송사 내부 사정에 따라 26, 27일 결방된다. 9회, 10회는 각각 1월 2일, 3일 방송될 예정이다”며 “시청자 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26일 오후 10시부터는 영화 ‘샤잠!’이 대체 편성된다.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악귀 타파 히어로물.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이 출연 중인 가운데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OCN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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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25일 오후 대구에서 100% 사전 녹화로 진행된 ‘2020 SBS 가요대전 in DAEGU’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The Wonder Year’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출연진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모든 무대를 100%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 TWICE, 세븐틴, 갓세븐, 몬스타엑스, 마마무, 제시, 뉴이스트, 여자친구, 오마이걸, 아이즈원,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ITZY, TOMORROW X TOGETHER, 에이프릴, 모모랜드, CRAVITY, TREASURE, 에스파, 엔하이픈이 출연하며, 붐, 김희철, 에이프릴 나은이 MC를 맡았다.

“어선·양식장 출하 단계부터 검사”..라오스는 태국산 수입 금지

사무사콘주 수산물 시장의 새우 판매 상점. 2020.12.21 [EPA=연합뉴스]
사무사콘주 수산물 시장의 새우 판매 상점. 2020.12.21 [EPA=연합뉴스]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이 수산시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코로나19 안전’ 마크를 도입했다.

온라인 매체 네이션은 태국 어업국이 26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통과한 태국산 해산물 및 수산물에 안정 인증 마크를 부착한다고 보도했다.

메삭 빡디콩 어업국장은 사뭇사콘주 수산물시장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인근 지역으로 퍼지면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이 생겨나고, 수산업 종사자들의 생계도 위협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전날까지 60개 업체가 인증 마크 부착을 신청했다.

메삭 국장은 “수산물이나 해산물이 양식장을 떠나거나 어선에서 내려질 때부터 코로나19 여부를 검사할 것”이라며 “어부나 양식업자는 물론 그들로부터 수산물을 받는 이들 역시 모두 코로나19가 없다는 증명서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태국산 수산물에 대해 수입 금지 조치를 취한 국가는 라오스가 유일하다.

라오스 산업통상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될 때까지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사뭇사콘주 수산시장에서도 라오스로 수산물이 수출됐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파워사다리

수산시장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까지 1천44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1천200명 이상은 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미얀마 이주노동자들로 알려졌다.

sout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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