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주호 아빠와 찐건나블리가 첫 여행을 떠난다.

12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61회는 ‘산타와 함께 춤을’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찐건나블리 가족은 경주로 나들이를 간다. 넷 만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이날 주호 아빠는 아이들과 함께 경주로 떠났다. 이는 진우의 인생 첫 여행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고. 특히 탁 트인 바다를 실제로 처음 보게 된 진우가 신기해하는 모습이 심쿵을 유발했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 앞에서 돌을 먹는 척 깜짝 장난을 치기도 했다는 전언. 나은이와 건후는 돌을 입에 넣고 씹어 먹기까지 하는 아빠를 보고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이에 놀란 건나블리가 돌을 먹는 아빠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호기심이 커져간다.

또한 요즘 부쩍 움직임이 많아진 진우는 해변에서 걸음마 연습을 했다. 제대로 서 있기도 힘든 모래사장 위지만 서고 걷기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이어 찐건나블리 가족이 숙소로 들어온 뒤에도 진우의 걸음마 특훈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다고 한다.

주호 아빠, 나은이, 건후의 깜짝 애정도 테스트부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까지. 진우를 계속 움직이게 하는 다양한 놀이들 속에서 진우가 과연 잘 걸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찐건나블리 가족의 설렘 가득 첫 여행은 오는 12월 20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61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OSEN=인천,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흥국생명 김연경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인천,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흥국생명 김연경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이종서 기자] “어느 팀에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흥국생명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3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6, 25-22)으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2연패 탈출과 함께 11승 2패 승점 32점으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큰 화두는 흥국생명의 팀 내 불화설이었다. 세터 이다영이 최근 SNS를 통해서 선배 선수를 저격하는 듯한 이야기를 남겼다.

경기를 앞두고 박미희 감독은 “어느 팀이나 어수선한 일은 있다. 지금은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큰 동요는 없었다. 1세트 중반까지 다소 밀리는 듯 했지만, 김연경과 이재영의 활약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후 2,3세트를 모두 잡아 승리를 이끌었다. 김연경은 24득점으로 팀 내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고, 이재영이 18득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연경은 팀 내 불화설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외부로 나왔다. 실제로 연락이 많이 오곤 했는데 내부의 문제는 어느 팀이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내부의 문제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김연경은 “하지만 프로 선수로서 각자의 책임감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최대한 맡은 역할을 집중하면서 집중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파워볼

IBK기업은행으로 3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를 거둔 부분에 대해서는 “IBK기업은행을 상대로는 상대성이 있는 거 같다. 지난 두 경기보다 오늘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가장 좋았던 거 같다. 어쨌든 우리가 중요한 순간에 잘 차고 나간 거 같다”고 밝혔다.

외국인 선수 루시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김연경에게 더 공격 부담이 쏠린 상황. 김연경은 “한 경기도 쉬지 않았던 만큼, 많은 공을 때려 힘든 것도 사실이다. 외국인 선수가 오기 전까지 최대한 버티자는 생각을 하고 있다. 김미연이 잘 막아준 만큼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헀다. /bellstop@osen.co.kr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경제 3법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정경제 3법 합동 브리핑을 하고 있다.뉴시스

경찰은 지난달 이용구 법무차관 택시 기사 폭행 사건을 형사 입건 하지 않고 내사 종결 처리한 사실이 논란이 되자, 19일 “판례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경찰이 제시한 판례는 2015년 운전자 폭행 처벌이 강화되기 이전 법률에 대한 판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이처럼 맞지도 않는 판례까지 동원해가며 사건을 축소하려는 배경에는 ’윗선 지시’가 있었고, 그걸 숨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이 차관은 지난달 초순 어느날 밤 늦은 시각 자택인 서울 서초동 A아파트 입구에서 자신을 태우고 온 택시 기사를 폭행했다. 술에 취해 잠든 자신을 택시기사가 “내리라”며 깨우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에 따르면, 운전자를 폭행한 사람은 피해자 의사와 상관없이 일반 폭행보다 무겁게 처벌된다. 이때 ‘운전자가 여객의 승차·하차 등을 위하여 일시 정차한 경우’도 포함한다고 법률에 적시돼 있다.

하지만 서초경찰서는 택시 기사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는 이유로 이 사건을 입건조차 하지 않고 ‘내사 종결’로 처리했다. 특가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일반 폭행 사건처럼 처리한 것이다. 이 차관은 사건 당시 법무부 법무실장에서 물러난지 6개월째되는 변호사 신분이었다.

경찰은 헌법재판소 판례(2015헌바336)를 거론하면서 “헌재도 ‘교통안전질서를 저해할 우려 없는 장소에서 계속 운행 의사없이 주·정차한경우는 ‘운행중’(특가법 적용 대상에서)에서 배제한다’고 일관되게 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해당 판례는 판시사항 첫줄이 이렇게 시작한다. ’특가법 2015. 6. 22. 법률 개정되기 전의 것’. 특가법 운전자 폭행 조항은 2015년 6월 개정에서 강화됐다. 이 차관 사례처럼 ‘운전자가 여객의 승차·하차 등을 위하여 일시 정차한 경우도 특가법 적용 대상’이라는 대목이 이때 들어갔다. 재경 부장판사는 “2015년 개정안은 검찰이나 경찰이 특가법 운전자 폭행 조항을 고무줄처럼 적용하는 경우가 있어, 그걸 막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했다.

게다가 다수 법조인은 “옛 법조차도 경찰이 자의적으로 해석했다”고 평가했다. 우선 폭행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단지 입구 또는 단지 내 도로가 ‘교통안전과 질서를 저해할 우려 없는 장소’로 볼 수 있느냐는 것이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중 정차라면 애초에 교통안전질서를 저해할 우려가 없는 장소라 볼 수 없겠지만, 아파트 단지 내 도로는 다르다”고 했다. 하지만 대형 로펌소속 변호사 A씨는 “법률은 물론 판례에도 ‘도로냐 아니냐’를 따진 게 아니라 ‘안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 않느냐’고 했다. 실제로 보험개발원 2017년 내부자료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의 약 16%가 아파트 단지나 주차장 등에서 발생한다.

더 논란이 큰 것은 ‘계속 운행 의사’에 관한 대목이다. 검찰 지청장 출신 변호사는 “손님 내려주는 택시기사에게 계속 운행의사가 없다면, 남의 아파트에 주차칸에 차를 세우고 잠이라도 자러 가는 상황이었다는 건가”라고 했다.

법조계 관계자는 “일선 경찰관 판단 착오로 벌어진 일이라면 실수를 시인하면 그만일 텐데, 이처럼 무리수까지 둬 가며 축소·은폐하려는 것은 절대 공개되어선 안될 ’윗선 지시’ 등이 있었던 것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했다.하나파워볼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류수영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류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떡볶이”라는 글과 함께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떡볶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류수영은 “궁중 떡볶이 공주님꺼”라며 딸을 위해 특별이 요리한 궁중 떡볶이 사진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배우 박솔미는 “떡 사러 간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류수영의 아내인 배우 박하선은 “그냥 건너 오셔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배우 박하선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테리 프랑코나 감독(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인종 차별 논란이 있는 팀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사령탑도 이번 조치를 반겼다.

미국 ‘CBS스포츠’는 12월 19일(한국시간) 테리 프랑코나 클리블랜드 감독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다.

클리블랜드는 1915년부터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을 상징하는 ‘인디언스’라는 팀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후 1948년부터는 인디언 추장을 모티브로 한 ‘와후 추장’을 팀 로고로 내세웠다.

그러나 팀명이 인종차별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로 인해 반대 단체들이 시위를 펼치기도 했다. 결국 클리블랜드 구단은 지난 7월 성명문을 통해 “팀명과 관련해 가장 좋은 길을 가도록 결정할 것을 약속한다”고 발표했고, 12월 팀명 변경을 결정했다.

프랑코나 감독은 팀명 변경에 대한 질문에 “우리가 정말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 팀 이름의 앞 부분인 ‘클리블랜드’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우리의 생각과는 관계 없이 제일 중요한 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사자가 인종 차별을 느낀다면 팀명을 변경하는 게 맞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코나 감독은 “그냥 간단하게 ‘우리는 지금 이대로 할 거야’라고 해버린다면, 재키 로빈슨은 1경기도 나서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차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옳은 일을 하려고 시도하는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고 이야기했다.

클리블랜드는 당장 내년 시즌부터 다른 이름을 사용핳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과거 클리블랜드를 연고지로 했던 프로야구팀인 ‘스파이더스’가 유력하다. 미국프로풋볼(NFL)의 워싱턴 레드스킨스는 새로운 팀명을 찾지 못해 ‘워싱턴 풋볼팀’이라는 이름을 달고 한 시즌을 뛰었다.동행복권파워볼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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