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무대 데뷔 10년 손홍민]
– 경기당 평균 1골 이상 터뜨리며
– 5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달성
– 출연 광고로만 年 100억원 벌어


손흥민. 사진=AFPBBNews[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슈퍼소니’ 손흥민(28·토트넘)의 발끝이 뜨겁다. 출근부 도장 찍듯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 도장’을 찍고 있다. 손홍민은 이번 2020~21시즌 9경기(정규리그 6경기 8골·유로파리그 3경기 2골)에서 10골을 터뜨렸다. 경기 당 평균 1골 이상 씩 터뜨리며 벌써 5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만 놓고 보면 8골로 득점 단독 선두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아시아 선수 최초의 ‘빅리그 득점왕’도 꿈이 아니다.

데이터를 보면 손홍민의 진화를 확인할 수 있다. 손홍민은 올 시즌 리그 6경기서 총 14개의 슛을 시도했다. 그 가운데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 10개(71.4%)였고, 이 중 8개(57.1%)가 골망을 흔들었다. 흔히 말하는 ‘원샷원킬’이라는 표현이 딱 맞아 떨어진다. 리그에서 11골을 터뜨렸던 지난 시즌과 비교해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 시즌에는 81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 중 47%인 38개가 유효슈팅이었다. 리그 12골을 터뜨렸던 2018~19시즌의 경우 전체 슈팅(74개)에서 유효슈팅 비율이 39%(29개)였다.

손흥민의 활약이 뜨거워질수록 몸값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아직 계약기간이 3년이나 남았지만, 소속팀 토트넘은 벌써 손흥민 붙잡기에 나섰다. 지금 연봉의 2배 가까운 액수를 제시했다는 현지 언론 보도도 나왔다. 유럽 프로축구 선수들의 연봉을 주로 다루는 ‘스포트랙’에 따르면 손흥민은 주급으로 14만파운드(약 2억1000만원)를 받는다. 이는 주급 20만파운드(약 2억9000만원)인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에 이어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것. 연봉으로 환산하면 728만파운드(약 107억원) 정도 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체를 통틀어 28위에 해당한다. 결코 낮은 수준이 아니지만, 최근 손흥민의 활약상을 감안하면 저렴하게 느껴진다. 영국언론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 관계자 말을 인용해 “토트넘이 주급 20만파운드와 계약 기간 5년에 옵션까지 총 6000만파운드(약 885억원)에 달하는 재계약 조건을 손흥민에게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구단과 손흥민 측이 만나 협의했고 올해 안에 재계약이 완료될 것”이라며 “이 계약이 성사될 경우 손흥민은 케인을 제치고 토트넘 팀 내 최고 몸값 선수가 된다”고 소개했다.

손흥민이 현지언론 예상대로 재계약을 하더라도 받는 평균 연봉은 170~180억원 수준이다. 2010년 함부르크 시절 첫 성인 선수 주급으로 1만1000유로(약 1464만원), 연봉 약 7억6000만원을 받던 손홍민의 몸값이 10년새 23배 가량 뛰었다.

하지만 구단에서 받는 연봉만 놓고 본다면 유럽보다 미국에서 활약 중인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훨씬 더 높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FA 대형 계약을 통해 이미 평균 200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 지금은 은퇴한 ‘코리안특급’ 박찬호도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와 5년 총액 6500만달러 조건의 FA 계약을 맺고 평균 170억원대 연봉을 챙겼다.

이는 미국과 유럽의 프로스포츠 시장 규모의 차이 때문이다.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스포츠산업백서’에 따르면 미국의 스포츠산업 시장 규모는 우리 돈으로 611조원에 이른다. 반면 유럽은 유럽연합과 영국, 독일, 프랑스를 모두 합쳐도 약 376조원 정도에 불과하다. 영국만 놓고 보면 58조6000억원으로 크기가 훨씬 작다.

그렇다고 손흥민이 류현진, 추신수보다 돈을 덜 버는 것은 아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에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모델에도 10대, 50대 ‘톱5’ 안에 들었다. 손흥민은 현재 출연하는 광고만도 10여 개가 넘는다.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자동차, 이동통신, 샴푸, 아이스크림, 라면, 컴퓨터 게임, 은행, 면도기 등 분야도 다양하다.
파워사다리
손흥민의 가치가 높아질수록 광고 수입도 그만큼 커진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최근 손흥민의 1년 광고 모델료는 최소 15억원 이상이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손흥민의 광고 몸값이 지난해보다도 훨씬 높아진 상태다”며 “1년에 광고 출연 수입으로만 최소 100억원 이상 벌어들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거 ‘피겨여왕’ 김연아가 연 100억원대 광고모델 수입을 올리며 ‘광고퀸’ 자리에 오른 적이 있다. 지금은 손흥민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차상엽 SPOTV 축구 해설위원은 “과거의 데이비드 베컴이나 현재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은 광고모델이나 후원 등으로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막대한 수입을 올린다”며 “손흥민이 지금의 활약상과 더불어 친근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유지한다면 그의 가치는 한동안 계속 오를 것이 틀림없다”고 말했다.

옥택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보이 그룹 2PM의 멤버이자 배우 옥택연이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배우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커피 한 잔 #빈센조 #커피한잔의여유 #가을 #날씨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옥택연은 푸른 하늘 밑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옥택연의 감성과 잘생기고 훈훈한 외모에 많은 이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옥택연은 최근 비 연예인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옥택연은 ‘빈센조’에 출연 예정이며 ‘더 게임:0시를 향하여’ ‘구해줘’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의 부담을 덜어줘야 할 선수들이 되려 부담만 키우고 말았다.

토트넘은 30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위치한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2차전에서 앤트워프에 0-1로 패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이번 경기 로테이션 멤버들을 선발로 내세웠다. 로테이션의 목적은 두 가지였다. 첫째 델레 알리, 가레스 베일 등 경기력 문제가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필요가 있었다는 점. 동시에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는 점이 로테이션이 필요했던 이유였다. UEL까지 소화하면서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해야 되는 토트넘은 핵심 선수들의 관리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떤 목적도 달성하지 못했다. 알리와 베일을 비롯한 공격진들은 전혀 엔트워프의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수비도 실책을 연발하며 어이없게 실점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후반 시작부터 손흥민 카드를 꺼내들었고, 후반 13분 케인까지 투입했다. 그래도 결과는 패배였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항상 선수들은 기회를 가질 자격이 있다. 토트넘은 훌륭한 선수들이 많은 좋은 선수단을 갖고 있다. 내가 그들에게 기회를 줄 책임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더 많은 걸 요구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내 향후의 선택들은 매우 쉬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의 선택이 쉬워질 것이라는 발언은 주전 선수들을 더 자주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즉 손흥민과 케인을 더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루카스 모우라를 제외하면 손흥민과 케인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역할을 기대했던 선수들이 알리와 베일이다. 하지만 알리와 베일은 무기력한 모습에 이른 시간에 교체돼 혹평을 받았다.

곧 A매치 휴식기가 있지만 손흥민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파울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대표팀에서 멕시코와 카타르전에서 모두 출전한다는 걸 가정하면 11월에만 무려 8경기를 소화해내야 한다.파워볼실시간

그렇기에 토트넘이 다른 팀들에 비해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세한 UEL 조별예선에서 손흥민은 휴식을 받아야했다. 로테이션 멤버들의 부진에 휴식은 물거품이 됐고, 손흥민은 체력 부담만 커진 채 3일 뒤에 있을 브라이튼전을 나서야 할 상황이다.

MLB.com “최근 면접 진행했고 유력 후보로 꼽혀”
1년 자격정지 징계 끝나가

A.J 힌치 전 감독. © AFP=뉴스1
A.J 힌치 전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큰 파장을 일으킨 ‘사인훔치기 스캔들’ 여파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경질됐던 A.J 힌치(46) 감독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새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했다.

엠엘비닷컴(MLB.com)은 30일(한국시간) “힌치 전 감독이 디트로이트 감독 면접을 봤으며 유력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5위)에 그친 디트로이트는 시즌 막판 론 가든하이어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한 뒤 로이드 맥클레던 벤치코치가 잔여시즌을 책임졌다. 현재는 새 사령탑을 물색 중이다.

아직 감독이 정해지지 않았으나 힌치 전 감독이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면서 논란도 같이 일어나는 분위기다.

힌치 전 감독은 지난 2017년 휴스턴 선수단의 사인훔치기 스캔들 당시 사령탑을 맡고 있었고 이에 대한 책임으로 올해 1월 휴스턴에서 경질됐기 때문.

당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휴스턴이 부정한 방법으로 상대 사인을 훔쳤다며 힌치 전 감독에게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 휴스턴은 즉각 힌치 전 감독을 경질하고 더스티 베이커 감독을 선임했다.

그렇게 한 시즌이 끝났고 힌치 전 감독의 자격정지 1년 징계도 끝나가자 디트로이트가 그를 영입후보에 올린 것. 힌치 전 감독은 선수시절인 2003년 디트로이트에서 뛴 적이 있다.

2009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감독으로 부임, 이듬해까지 지휘봉을 잡은 힌치 전 감독은 2014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휴스턴 감독을 지냈다.

hhssjj@news1.kr

[뉴스엔 배효주 기자]

‘식스센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즌 1을 종료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연출 정철민)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6.1%를, 전국 가구 기준 3.3%, 최고 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3.1%, 최고 4.2%를, 전국 평균 2.6%, 최고 3.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여덟 번째 게스트 차태현과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스케일의 식당들을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멤버들과 함께 유재석 놀리기에 동참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금감을 갖기 위한 멤버들의 고군분투와 제작진의 역대급 준비성은 마지막까지 소름을 유발했다. 유리 바닥 아래로 수족관이 보이는 첫 번째 식당을 시작으로 기찻길 옆에 위치한 두 번째 식당, 롤러코스터처럼 구불구불한 레일을 타고 햄버거가 테이블로 내려오는 세 번째 식당 모두 멤버들과 차태현의 육감을 끊임없이 현혹시킨 것. 마지막 투표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신중을 기하는 멤버들과 차태현은 웃음과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동행복권파워볼

최종 결과로는 롤러코스터 햄버거 식당이 가짜로 밝혀졌다. 가짜 식당을 위해 무려 40일 간 전문가의 설계 아래 레일을 설치하고 미리 고기를 구워 냄새를 만드는 등 각종 노력을 기울인 제작진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마지막까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사진=tvN)

뉴스엔 배효주 hyo@

Post 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