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데스파이네. 2020.10.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KT 위즈 데스파이네. 2020.10.6/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T 위즈의 에이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정규시즌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제는 가을야구포스트시즌 무대를 정조준한다.

데스파이네는 지난 27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데스파이네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팀은 7-6으로 역전승, 정규시즌 2위를 향한 경쟁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데스파이네의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다. 불펜이 흔들리는 바람에 승수쌓지 못했으나 데스파이네의 2020시즌 활약은 KT를 미소짓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데스파이네는 올해 34경기에 선발 등판해 15승8패 평균자책점 4.26의 성적을 올렸다. 15승은 KT 선수 중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이었다.

평균자책점이 아쉬울 수 있지만 주목할 부분은 투구 이닝이다. 데스파이네는 총 207이닝을 던지며 리그 최고의 이닝 이터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헥터 노에시(KIA·201⅔이닝) 이후 3시즌 만에 KBO리그에서 200이닝을 돌파한 투수가 된 것이다.

KT는 가을야구에서도 데스파이네의 활약이 절실하다. 단기전에서는 확실한 에이스가 버텨주는 게 승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미치는 까닭이다.

하지만 10월 들어 데스파이네의 실점이 많아진 것은 다소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데스파이네는 10월 6경기에서 33⅔이닝을 책임졌다. 하지만 경기별로 기복이 있었고 10월 평균자책점은 5.88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KT가 포스트시즌에서도 돌풍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데스파이네가 실점을 줄이고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게 선결 과제인 셈이다.

yjra@news1.kr

[사진]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길준영 기자] “동료들과 우승 축하를 함께하지 못하다니 믿을 수 없다!”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3-1로 승리하고 32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팀의 베테랑 저스틴 터너는 동료들과 떨어져 우승을 축하해야 했다. 이날 3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터너는 8회초 수비 때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그런데 교체된 사유가 바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기 때문이었다.

터너는 자신의 SNS에 “우승을 위해 노력해준 모두에게 고맙다! 나는 괜찮고 증상도 전혀 없다. 평소와 다름 없는 기분이다. 동료들과 우승 축하를 함께 하지 못하다니 믿을 수 없다! 우리 팀이 너무 자랑스럽고 로스앤젤레스에 우승을 가져와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터너는 원래대로면 격리조치에 들어가야하지만 우승의 기쁨을 참지 못했다. 경기 후 진행된 시상식과 축하 자리에서 터너는 동료들과 함께 우승을 축하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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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심언경 기자]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 담호와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파워사다리

서수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번 해줘야 끝나는 놀이 #까꿍놀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담호는 서수연과 함께 까꿍놀이를 즐기는 중. 서수연은 인형을 가지고 담호에게 인사를 건네고, 담호는 꺄르르 웃음을 터트린다. 이와 같은 담호의 깜찍한 모습은 랜선 삼촌, 이모의 미소를 절로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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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은 이필모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전세계 아이튠즈 차트를 강타했다.

트와이스는 26일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표했다.

‘아이즈 와이드 오픈’은 27일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등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팀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또 국내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 실시간 차트와 가온차트 리테일 앨범 실시간 차트 1위를 동시 석권했다.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는 발매 직후인 26일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차트, 27일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뮤직비디오는 27일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로 올라섰고 28일 오전 7시 기준 3148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인기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연은 “이번엔 레트로에 도전했다. 트와이스만의 색으로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지효는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주는 것에 대해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 있다. 신선한 콘셉트를 잘 살리면서도 변신이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모모는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될 줄 몰랐다. 매 컴백마다 좋은 무대, 좋은 모습 보여 드리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음반과 무대 자체에 집중하고 완성도를 높이려 노력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께서 응워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사나는 “트와이스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많은 분들께서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파워볼실시간

다현은 “앨범 준비를 할 때마다 팬분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고 열심히 하며 자연스럽게 우리도 발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나는 “‘믿고 보고 듣는 트와이스’라는 수식어를 갖고 싶다”고, 채영은 “‘무대장인’이란 평을 더 많이 듣고 싶다”고, 쯔위는 “‘팬사랑 트와이스’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미대선 D-6] 비핵심 경합주 조지아에서 유세
“대선 승기 더욱 굳힐 기회라고 판단한 듯”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현지시간) 조지아 주 웜 스프링스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현지시간) 조지아 주 웜 스프링스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유세 연설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현지시간) 전통적 공화당 강세 지역인 조지아 주를 찾아 미국을 하나로 통합시키겠다고 천명하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위기에 항복한 “사기꾼(charlatan)”이라고 맹비난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과거 공화당 텃밭이었지만 현재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조지아에서 ‘웜 스프링스’를 맨먼저 찾았다. 이곳은 프랭클린 루즈벨트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고자 하는 정치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또 조지아에서 승리한 민주당 대선 후보는 1992년 빌 클린턴이 마지막이다.

바이든 후보는 웜 스프링스에서 “이곳 웜 스프링스는 우리 각자가 치유될 수 있다는 걸 상기시켜주는 곳”이라며 “한 국민으로서, 한 국가로서 우리는 이 파괴적인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회복하고 우리나라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대공황을 극복하고,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끌어 미국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소아마비 치료를 위해 미네랄 온천으로 유명한 웜 스프링즈를 자주 찾았으며, 1945년 이곳에서 사망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의 공포를 이용하고,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나쁜 성향에 호소하며 자신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우리가 갖고 있는 가장 오래된 상처의 딱지를 긁어내는 사기꾼, 가짜 포퓰리스트(대중영합주의자)”에 빗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한 국민으로서 우리가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 그리고 우리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관한 것”이라며 무당파 및 트럼프 대통령에게 환멸을 느끼고 있는 중도 보수층의 지지를 호소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후보가 조지아에서 유세를 했다는 것은 그의 캠프는 승기를 더욱 굳힐 기회로 보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각종 여론조사를 종합하는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전 5%포인트(p) 차이로 이겼던 조지아에서 바이든 후보를 0.4%p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미국 의회 전문지 더힐은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에 쉽게 이겼던 지역들에까지 진격하고 있다면서, 대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두고 의회 선거에 나선 민주당 후보자들을 돕기 위한 시도라고 진단했다.

또 바이든 후보의 막판 공세는 미시간과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과 같은 핵심 경합주에서 넉넉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봤다. 바이든 후보는 이번 주에 아이오아도 찾는다. 아이오와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4년 전 9%p로 이겼지만 현재 접전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이다.파워볼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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