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백반기행’에서 전 야구선수 ‘양신’ 양준혁이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 앞에 무장해제됐다. 하나파워볼

9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백반기행’에서는 양준혁, 박현선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만화가 허영만 화백과 함께 남원 가을 밥상을 찾아 떠났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 등장부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원의 상징 춘향과 이몽룡이 따로 없는 다정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손을 붙잡았고, 식당에서 테이블 아래로도 손깍지를 끼며 다정함을 뽐냈다. 이를 본 허영만은 “아까부터 손을 어찌나 붙잡고 다니던지”라며 흐뭇한 웃음을 보였다. 

양준혁은 박현선을 가리키며 “껌딱지다”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그는 물을 따라주고 수저를 챙겨주는 등 자연스럽게 박현선을 먼저 챙겨주며 애정을 뽐냈다. 그도 그럴 것이 양준혁이 52살, 박현선이 33살로 무려 19살 나이 차이를 자랑했다.

결코 적지 않은 나이 차이인 만큼 결혼 허락까지 어려움도 컸단다. 양준혁은 박현선의 부모를 설득하기 위해 2~3개월 동안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허락받은 과정을 고백했다. 그는 “용기를 갖고 서울과 광주를 오가며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만나 뵙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영만은 “안 된다. 나라도 안 된다. 우리 딸이 그러면”이라며 양준혁을 반대했던 박현선 부모의 심정에 공감했다. 

양준혁은 “제가 적극적으로 하니까 결국 포기하시더라”라며 박현선 부모의 마음을 돌린 일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전라도 분들이 야구를 좋아하시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허영만은 “전라도면 해태를 좋아하시지 삼성을 좋아하시겠나”라며 양준혁이 ‘양신’으로 활약했던 삼성의 연고지가 대구임을 언급했다. 

이에 박현선은 “지금은 좋아하신다”며 양준혁을 두둔했다. 다만 그는 “부모님이 이종범 선수를 더 좋아하시긴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박현선의 모습에 양준혁은 시종일관 다정한 시선을 보냈다. 양준혁은 첫 번째 식당에서 산채정식을 보며 “두부 좋아하잖아”라고 박현선이 좋아하는 메뉴를 골라내 그 앞에 퍼주는 것은 물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박현선의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파워볼사이트

박현선도 화답했다. 양준혁이 반찬 중 백목이버섯을 가리키며 “모기를 잡아서 하는 거냐”며 유치한 ‘아재개그’를 풀어낸 가운데, 허영만이 “그렇게 썰렁한 농담을 하냐”고 타박한 것. 이에 박현선은 “저는 좋아한다”며 양준혁을 감싸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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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양,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vs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국가대표팀 권경원이 자책골을 기록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경남이 선생님이었다.9일 방송된 SBS ‘앨리스’에서는 시간 여행의 종말을 가져올 사람이 진겸(주원)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민혁(곽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민혁은 형석(김상호)이 진겸을 죽일 거라고 생각하고 잡으러 가지만, 진겸은 민혁을 막는다. 민혁을 진실을 말하지만, 진겸은 “이 분은 나에게 아버지 같은 분이다”고 진실을 알면서도 형석을 돕는다.앨리스 [SBS 캡처]민혁은 이후 철암(김경남)에게 이 사실을 전하며 진겸이 시간 여행을 막을 예언서 인물일 지도 모르겠다고 한다.철암은 고민에 잠긴 모습이었고, 그는 세훈(박인수)을 죽인 날을 회상한다. 세훈은 자신 앞에 나타난 철암에게 “선생님”이라고 말했고, 철엄은 세훈에게 독약을 줘 자살하게 만들었다.이어 형석이 등장했고, 철암은 “늦었네. 뒷처리 부탁한다”고 말하며 사라졌다.

‘노욕’ vs ‘존재감’.. 당사자들은 부정하지만, 야권 일각에선 가능성 시사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오후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주최하는 포럼의 강연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의 첫 공식 회동이 이뤄졌다. 사진=연합뉴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오후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주최하는 포럼의 강연자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의 첫 공식 회동이 이뤄졌다.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오준엽 기자 = ‘킹메이커’로 불리는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와 ‘선거장인’으로 통하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빅딜설이 한글날을 정치권을 달궜다.

한글날인 9일, 야권에서 한 줄의 글귀가 전해졌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대선주자로, 김무성 전 대표를 부산시장으로 하는 암묵적 동의가 두 사람과의 첫 회동에서 이뤄졌다는 소식이었다. 8일 오후 김 위원장이 김 전 대표가 열고 있는 포럼에서 나눴다는 ‘빅딜설’이다.

이 야권 관계자는 두 거인이 ‘보수정당의 재집권’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내년의 재·보궐 선거와 내후년의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후보의 존재감’이라는데 공감대를 형성했고, 현 시점에서 서로가 적임자 수준이라는데 동의했다는 내용도 함께 전했다.

실제 김 전 대표는 “내년 보궐선거보다 대선이 중요하다. 대선 승리를 위한 2선에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끌고가기 위해서는 제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치권 일각에서 거론되고 있는 차기대선 출마설에 대해 선을 그으면서도 “재보궐 선거에 현역의원이 나가서는 곤란하다”며 원외인사의 출마에 힘을 실으며 부산시장 출마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더불어 “내년 보궐선거보다 대선이 중요하다. 대선승리를 위한 2선에서 성공으로 끌고 가기 위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인물은 만들어진다. 어떻게 스타를 탄생시킬 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관건이다. 비상상황에서 모든 울타리를 다 없애고 국민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면 이길 수 있다”고 말해 김 위원장의 출마지원 가능성도 열어두는 모습을 보였다.

김 비대위원장도 전날 포럼 강연 후 ‘현역 후보를 내지 말자’는 김 전 대표의 제안에 “아직은 시장후보가 누가 될지 모른다”면서도 “현역이 나가면 국회의원 선거를 새로 해야 하니 새로운 인물이 나오면 가장 적합한 것”이라고 호응하는 말을 남겼다. ‘김무성 부산시장 차출론’에 대한 질문에는 “받아들이기 힘들다. 나가려 하겠냐”고 특유의 반문으로 말을 돌리기도 했다.

한편 김종인·김무성의 빅딜설과 관련 ‘노욕’이라는 부정적 말들도 나온다. 2선으로 물러난 거인들이 야권의 인물부재를 이유로 다시 날개를 펴는 것은 새롭게 태어나려는 보수진영에 재를 뿌리고 장기적으로 보수가 딛고 성장해야할 미래의 발판을 치워버리는 행태라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장제원 의원은 전날 이뤄진 김 위원장과 김 전 대표의 만남 후 발언들을 두고 “어제 김 위원장이 김무성 대표 초청 강연 후 기자들과 한 문답을 보고 무척 실망했다”며 “당 밖에 있는 사람은 말도 꺼내지 말라고 한다. 야권의 종손으로는 결코 해서는 안 될 말이다. 이런 쇄당정치는 야권의 정권창출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손흥민(28, 토트넘)이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 ‘슛포러브’가 박지성, 이영표, 조원희 등과 함께 시작한 공익 캠페인이다. 새로운 슬로건 ‘위 캔 킥 레이시즘(We can kick racism)’도 만들었다. 몸을 날려 슛을 때리는 바이시클 킥 동작이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의 핵심 동작이다. 첫 주자 박지성은 그 다음 주인공으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손흥민은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바이시클 킥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함께 “박지성 선배님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로 이 캠페인을 이어갑니다. 모든 인간과 그 삶은 소중합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될 수 없으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파워볼사이트

이어 “이 캠페인은 인종차별을 반대하고 더 나아가 다양성이 공존하는 세상을 희망하는 진실된 목소리입니다”라면서 3명을 지목했다. 손흥민의 선택을 받은 이는 델레 알리(토트넘), 이강인(발렌시아), 무사 시소코(토트넘)다. 박지성, 손흥민을 거친 인종차별 반대 운동이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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