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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데이비드 베컴(45)이 사업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ESPN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베컴이 설립한 e스포츠회사 ‘길드’가 영국 런던주식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베컴은 막대한 돈을 벌 수 있게 됐다.

현역시절 정확한 프리킥으로 ‘황금의 오른발’로 불린 베컴은 잘생긴 외모까지 갖춰 각종 모델로 활약해 막대한 부수입을 올렸다. 베컴은 지금까지 총 7억 3천만 달러(약 8654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은 메이저리그사커 인터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활동하고 있다. e스포츠에도 가능성을 발견한 그는 ‘길드’라는 e스포츠 전문회사도 만들었다. 이 팀은 포트나이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로켓리그, FIFA 리그에 참가하는 프로게이머들을 육성하고 대회에 참여시켜 마케팅과 상금수익 등을 올리고 있다.

베컴은 ‘베컴 홀딩스’라는 지주회사를 세워 지분의 33%를 보유하고 있다. 베컴이 보유한 주식의 가치는 초창기 5천만 달러(약 593억 원)에서 현재 1억 5천만 달러(약 1779억 원)로 세 배 뛰었다고 한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고(故) 설리의 25년 인생을 돌아본 가운데, 생전 설리의 인터뷰가 재조명 됐다.

9월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는 故 설리 주변 사람들이 출연해 그를 추억했다.

이날 방송에는 생전 설 리가 웹예능 ‘진리상점’ 촬영 중 진행했던 인터뷰 영상도 공개 됐다. 영상 속 설리는 “사람한테도 상처받고 하다 보니까 그때 완전히 무너져 내렸던 것 같다. 그 사람들이 있음으로써 도움을 받고 그 사람들 뒤에 숨어서 같이 힘내고 그랬는데, 가까웠던 사람들, 주변 사람들조차도 떠났던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들도 나약한 사람들이었으니까. 그 사람들 또한 자기들을 지키기 급급했을 것 아닌가. 도와달라고 손을 뻗기도 했는데 그때 사람들이 제 손을 잡아주지 않았다. 그때 무너져 내렸다. 말할 곳이 없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설리는 어깨의 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렸을때부터 저를 어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어깨의 짐이 많고 무서웠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저랑은 그옷이 안 맞았던 것 같고 진짜 힘들다고 얘기해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었다”고 전했다.

또 설리는 언제부턴가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고 공포로 다가왔다고 밝혔다. 설리는 “대인기피증, 공황장애가 왔다. 공황장애는 어렸을 때부터 앓았다. 그때는 약을 먹지 않았으니까 혼자서 버텼는데 근데 진짜 힘들다고 얘기해도 들어주는 사람들도 없었다”며 “그 사람들 또한 제가 뭐가 힘든지 이해 못 했을 거다. 세상에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사진=MBC ‘다큐플렉스 –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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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들 우주와 근황을 전했다.

조혜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대학 근처 사는 아들 우주를 만나 몸보신 시켜주었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아들과 나란히 앉아 웃고 있는 조혜련 모습이 담겼고, 조혜련은 “독립해서 꿋꿋이 사는 걸 보니 대견하고 안쓰럽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아들 우주는 2002년생으로 아직 미성년자지만, 3개월 만에 중·고 검정고시를 패스해 올해 대학에 입학했다.

어엿한 대학생이 돼 독립 후 엄마와 떨어져사는 아들의 씩씩한 근황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 조혜련은 2012년 이혼했고, 2014년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우드워드 신간..매티스 초대 국방장관 “그건 미친 짓” 좌절감

국무회의 주재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오른쪽) 국방부 장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무회의 주재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임스 매티스(오른쪽) 국방부 장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워싱턴=연합뉴스) 임주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를 원했으며 미군을 빼내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간) 미 일간 USA투데이가 내주 발간 예정인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 ‘격노’ 사본을 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발언을 했었다고 기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및 한국과 같은 다른 동맹들의 호구가 됐다면서 미국이 전 세계의 군사적 의무를 부담하는 데 대해 불평했다.

미국 동맹들의 해체 가능성은 트럼프 행정부의 제임스 매티스 초대 국방장관과 댄 코츠 당시 국가정보국(DNI) 국장 사이의 논의 주제였다.

한 가지 사례로 트럼프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과 한국에서 미군을 빼내기를 원했다고 우드워드는 적었다.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빼내(Get them out)!’라고 명령했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매티스 장관은 코츠 국장에게 “그건 미친 짓”이라며 “그건 위험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드워드와 인터뷰에선 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보호 및 방위비와 관련해 “우리는 북한으로부터 한국을 보호하고 있고 그들은 텔레비전과 배, 그 밖의 모든 것으로 거액을 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아주 많은 돈을 번다. 우리에게는 100억 달러가 든다. 우리는 호구다”라고도 했다.

우드워드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기쁘게 하기 위한 조치로 갑작스러운 한국과의 군사 훈련 취소 결정을 내린 뒤 매티스 장관은 중국과 러시아, 북한에 보내는 메시지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책에 적었다.

매티스 장관은 “우리가 하는 것은 실제로 미국을 파괴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그것이 우리가 그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를 모든 동맹으로부터 고립시킬지. 어떻게 우리를 무너뜨릴지. 그건 아주 잘 작동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국 내부에서 서로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그건 실제로 지금 우리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파워볼게임

우드워드 신간 '격노' [EPA=연합뉴스]
우드워드 신간 ‘격노’ [EPA=연합뉴스]

우드워드는 매티스 장관이 국방장관 시절 핵무기로 무장한 북한에 대한 위협부터 나토와 다른 미 동맹들에 대한 공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속에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 위해 교회에 가기도 했다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국방장관 인선을 위한 면접을 하면서는 매티스에게 나토의 가치에 의문을 제기했었다고 우드워드는 전했다.파워볼실시간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 충동을 대통령직의 통치 원칙으로 삼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미국의 과도한 방위비 부담에 불만을 표했고 취임 후엔 더는 ‘세계의 경찰’이 될 수 없다면서 해외 주둔 미군을 데려오겠다고 말해왔다. 실제로 주요 국제 문제에서 발을 빼고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 등 해외 미군도 감축하는 조치를 실행에 옮겼다.

zoo@yna.co.kr

2019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바티 [AP=연합뉴스]
2019년 프랑스오픈 우승자 바티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랭킹 1위 애슐리 바티(24·호주)가 이달 말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도 불참한다.

바티는 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올해 유럽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며 “작년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보낸 나로서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한 바티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진행 중인 US오픈에 불참했고,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 예정인 프랑스오픈에도 빠지기로 했다.

바티가 미국과 유럽 원정을 연달아 포기한 것은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건강상의 우려가 첫 번째 이유고 두 번째는 내 준비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호주 출입국 제한으로 코치와 함께 연습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올해 프랑스오픈에 관중 입장을 허용할 것이라는 프랑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발표가 나온 직후에 바티가 불참 의사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동행복권파워볼

현재 진행 중인 US오픈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으나 프랑스오픈은 하루 약 1만 1천500명 정도 관중 입장을 예상한다.

올해 US오픈에는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비앙카 안드레스쿠(6위·캐나다) 등 지난해 남녀 단식 우승자가 모두 불참했다.

프랑스오픈의 경우 여자 단식 ‘디펜딩 챔피언’ 바티는 나오지 않지만 2019년 남자 단식 우승자 나달은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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