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의 프리시즌 일정이 끝났다. 현지에서는 손흥민(28)의 프리시즌 결정력에 박수를 보냈다. 핵심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실전 감각이 우려됐다.

손흥민은 어엿한 토트넘 핵심 선수다. 측면과 최전방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2015년 입단 뒤에 229경기 85골 47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손흥민의 활약이 있었다.

2019-20시즌은 롤러코스터 같았다. 손흥민은 꾸준하게 활약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 시스템이 바뀌었다. 공격에 수비 가담까지 더 해야 했다. 팔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뒤에 재개된 일정에서 복귀했다. 컵 대회 포함 41경기 18골 12도움이다.

시즌 종료 뒤, 짧은 휴식이 끝나고 곧바로 2020-21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4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주장 완장까지 팔에 감았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프리시즌 주인공이었다. 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골문 앞에서 날카로운 모습, 체력적인 부분 등 정점에 오른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왓퍼드전에서는 골문 앞까지 달려가서 실점 위기를 걷어냈다. 놀라운 전력 질주였다”라며 왓퍼드전 헌신에도 박수를 보냈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페널티 킥으로 만회하며 1-2로 패배했다.

핵심 스트라이커 케인은 의문 부호였다. ‘풋볼런던’은 “휴가 뒤에 팀에 돌아와서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했다. 첫 2경기 결장 뒤에 버밍엄전 명단에 포함됐다. 프리시즌 경기를 대부분 뛰지 않았다. 토트넘은 시즌 시작 전에 좋은 컨디션이 되길 바랄 것”이라며 실전 감각을 우려했다.

▲ 뉴욕 양키스 투수 애덤 오타비노.
▲ 뉴욕 양키스 투수 애덤 오타비노.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뉴욕 양키스가 충격패 후 구장 환경에 이유를 돌렸다.

양키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6-2로 앞선 6회말 10실점하면서 7-12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와 거리가 더 벌어졌다.

특히 이날 6회말 수비는 양키스에게 악몽과도 같았다. 양키스는 6회에만 3명의 투수가 나와 65구를 던지며 10실점했다. 애덤 오타비노는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6실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0이닝 6실점은 양키스 역사상 100년 동안 투수 4명밖에 없는 기록이다.

경기 후 ‘토론토 선’의 롭 롱리 기자는 “양키스 투수들은 샬렌필드의 조명을 불평했다. 포수들의 사인을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원래 토론토 산하 트리플A 구장인 샬렌필드는 올해 갑자기 토론토의 홈구장으로 쓰이면서 메이저리그 수준에 맞게 조명 보강 공사를 거쳤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양키스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는 “마이너리그 구장의 조명은 팀 투수들 중 일부가 사인을 캐치하는 걸 어렵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3⅓이닝 2실점을 기록한 양키스 선발 조던 몽고메리는 신경쓸 정도였다고 인정했으나 채드 그린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오타비노는 위 매체에 “나와 그린은 헛스윙을 유도하지 못했다. 우리 둘다 헛스윙 비율이 리그에서 높은 편인데 말이다. 내 공의 로케이션이 좋지 않았는 것이거나 상대 타자들은 어떤 공이 올지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9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등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09/
9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등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09/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역대 최고 작품들, 안전이 최우선!”

9일 오전 코드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 4층에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윤갑용 조직위원장, 서채환 집행위원장, 홍보대사 에이프릴 이나은이 참석했다.파워볼게임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BIAF는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 국제경쟁을 중심으로 작품성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정, 소개하여 장르 본연의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영화제다. 특히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로서 단편 대상 수상작은 차기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단편 부문 출품 자격을 갖게 돼 세계 애니메이션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세계의 이목이 쏠린 영화제이니 만큼 국제경쟁 심사위원은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감독 및 이전 BIAF 및 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현역 감독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사회적 시류에 맞춰 ‘젠더’를 강조, 성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신경을 썼다. 루마니아 감독 안카 다미안과 구혜선, 김보라 감독이 장편 심사위원으로 나섰고 러시아 감독 이고르 코발로프와 헝가리 감독 레카 부시, 폴란드 감독 토마시 토파쿨이 단편 심사위을 맡았다. 이성강 감독과 중국 송시치 감독이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을, 성기완 음악감독과 에이핑크 박초롱이 음악 부분 심사위원을 맡을 예정이다.이번 영화제에는 42개국의 총 130편의 애니메이션이 소개된다.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 CGV부천, 메가박스 코엑스 등 3개 극장 6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윤갑용 조직위원장 “BIAF는 1996년에 첫 개최를 시작해 올해 22번째를 맞이했다. 스물두살 청년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최초 아카데미 영화제로 지정된지는 3년째이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영화제인 만큼 수준 높은 작품들로 세계 관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서채환 집행위원장은 “올해는 무엇보다 안전한 영화제 준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상영관과 좌석을 방역당국의 지침 상황에 맞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켜질 수 있도록 지정했다. 당국의 방역 절차 역시 철저하게 지키며서 진행하고 관객분들에게도 계속적으로 개인 위생 수칙을 안내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에 대해 고민이 컸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과 별개로 올해 역대 최고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창작자분들은 코로나와 지금도 정말 멋진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런 멋진 작품을 선보여드리는 것이 BIAF의 의무”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오프라인 행사 축소는 어쩔 수 없는 일. 서 집행위원장은 “해외 게스트와 관객과 만남은 큰 재미중 하나다. 늘 관객과의 대화를 해외 거장 감독을 모시고 진행했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 게스트들의 영화제 방문은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경쟁 부문 심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라는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진행할 것이라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새로 시도하는 부분도 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마켓의 도입이다. 기존의 단편 애니메이션 지원 사업과 연계해 애니메이션 산업적인 면에 기여하고자하는 BIAF 의지가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9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등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09/
9일 서울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에서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이 열렸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등포=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9.09/

이 자리에는 올해 BIAF2020의 홍보대사를 맡은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나은도 자리했다. 이나은은 “어렸을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했다.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을 보면서 가수와 배우의 꿈을 키웠다. 그리고 한때 입시 미술을 준비한 적도 있어서 미술에 관심이 크다. 그림 그린 것을 좋아하고 즐겼던 터라 이렇게 영광스럽게 BIAF의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최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있냐는 질묻을 받자 “최근에 먹는 것과 요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라따뚜이’를 다시 봤다. 요리로 사람을 관심시킨다는 내용을 가진 애니메이션인데 재미있게 봤다”고 답했다.하나파워볼

이나은은 BIAF2020에서는 올해 한-러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특별전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나은은 “‘비포 러브’, ‘화장실 러브스토리’, ‘검은 물결 사이로’ 등의 작품을 특별전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이미지

박솔미 인스타[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기사 이미지

박솔미가 두 딸을 위한 요리를 인증해 화제다.

배우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들은 스파게티. 난 #고추장 찌개”라는 설명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직접 요리한 스파게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군침을 돌게 만든다. 이를 본 절친 심진화는 “나는”이라고 코믹한 멘트를 달기도.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앵커>

추미애 장관 아들이 군대에 있을 때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휴가 관련 의혹과 함께 평창올림픽 통역병 청탁 의혹도 제기됐는데, 민주당 대표실 사람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국방장관실 관계자한테 전화해서 통역병 파견 절차를 문의했었다는 내용을 어제(7일)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 [단독] “민주당 대표실에서 통역병 파견 절차 물어왔다”) 그런데, 현재 추미애 법무장관실의 한 인사가 보도가 나오기 전에, 문의 사실을 없었던 일로 해달라고 회유했다는 증언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969487 ]

백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군이 통역병으로 파견할 카투사를 선발하려 할 즈음,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 씨는 카투사로 복무 중이었고 당시 카투사 인사권자인 A 전 대령은 서 씨를 통역병으로 뽑아달라는 국방부 등으로부터의 청탁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어제 SBS 기자에게 “추미애 민주당 대표실 관계자가 국방장관실 관계자에게 통역병 파견 절차를 전화로 문의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이 증언이 보도되기 전에 추미애 법무장관실의 인사가 당시 문의 전화를 받았던 국방장관실 관계자에게 전화해 “그때 그런 전화를 받은 사실이 없는 걸로 해달라”고 회유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법무부에 사실 관계를 묻자 “수사 중인 사안이라 답변하지 않겠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파워볼분석

청탁금지법은 공직자 등에게 “부대 배속, 보직 부여 등 병역 업무를 법령을 위반해 처리하도록 하는 행위”를 부정청탁으로 규정합니다.

서 씨가 통역병으로 선발되지 않았어도 통화 내용 중 부정청탁이 있었다면 처벌 대상이 되는 건데 국민권익위는 법 위반인지, 유권해석을 내릴 계획입니다.

A 전 대령이 “서 씨의 부대 이동을 청탁받은 뒤 훈련 수료식 때 서 씨 가족을 만나 ‘청탁 말라’고 교육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서 씨 변호인 측은 “서 씨 가족은 수료식 당시 A 전 대령을 따로 만나지 않았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현상·이승환, 영상편집 : 박정삼)  

▶ [단독] “秋 부부 중 한 명이 국방부에 민원 전화”

Post our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