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양주시에서 6살 어린이가 개 2마리에게 물렸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개 물림 사고 [연합뉴스TV 제공]
개 물림 사고 [연합뉴스TV 제공]

12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접수된 고소장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양주시 백석읍에서 6살 A양이 40대 친척 B씨와 함께 길을 걷다 개 2마리에게 공격당했다.

A양과 B씨는 다리 등을 물려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 고소장만 접수된 상황이며 정확한 내용은 고소인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성준 결혼 사진=DB

배우 성준이 결혼식을 올린다.

성준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성준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내달 12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만 모시고 진행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준은 지난 2018년 12월 군에 입대했고, 1년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자필편지를 통해 아내와 아이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후 복무 전환 신청을 통해 상근예비역으로 남은 군 복무를 이행하게 됐다.

그러던 중 지난 27일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제대하라는 국방부의 방침에 따라 만기 전역했다.

“서로를 도와줄 수 있다”

전주 KCC는 2019~2020 시즌 종료 후 여러 명의 외부 FA(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했다. 김지완(188cm, G)과 유병훈(188cm, G)이 대표적인 자원.

김지완은 계약 기간 5년에 계약 첫 해 보수 총액 4억 원(연봉 : 2억 8천만 원, 인센티브 : 1억 2천만 원)의 조건으로, 유병훈 역시 계약 기간 5년에 계약 보수 총액 2억 5천만 원(연봉 : 1억 8천만 원, 인센티브 : 7천만 원)의 조건으로 KCC 유니폼을 입었다.

두 선수의 포지션은 비슷하다. 두 선수 모두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넘나들 수 있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 김지완은 스피드와 활동량, 공격적인 성향을 강점으로 하고, 유병훈은 안정적인 리딩을 강점으로 하는 자원.

전창진 KCC 감독은 “지난 해에 우리 팀 가드 득실 마진이 마이너스였다. 공수 모두 약점이었다. 이를 메울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김)지완이와 (유)병훈이를 데려온 게 컸다”며 두 선수에게 바라는 점을 말한 바 있다.

김지완과 유병훈은 지난 11일 한양대학교와의 연습 경기에 나섰다. 두 선수 모두 KCC 유니폼을 입고, 첫 연습 경기를 치렀다.

김지완은 1쿼터에 포인트가드로 나섰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공격과 수비,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 전개 등으로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라건아(199cm, C)의 스피드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유병훈은 2쿼터에 포인트가드로 나섰다. 2대2 전개와 차분한 경기 운영을 보여줬고, 라건아의 강점도 철저히 활용했다. 라건아와 몇 차례의 뛰어난 합작 플레이를 선보이며, 라건아와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김지완과 유병훈은 3쿼터에 동시에 나섰다. 시너지 효과를 어느 정도 냈다. 완벽하지 않았지만, 서로의 장점으로 서로의 단점을 메우기 위해 노력했다. 두 명 모두 볼을 다룰 수 있다는 점이 두 선수에게 큰 강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았다.

물론, 불만족스러운 점도 있었다. 두 선수 모두 수비에서 지적을 받았다. 상대 볼 핸들러를 강하게 압박하지 않는다는 평가. 그렇기 때문에, 두 선수는 웃을 수만은 없었다.

하지만 두 선수가 공격을 조립한 건 사실이다.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도 사실. 그래서 경기 후 두 선수와 함께 이야기했다. 아래는 두 선수와 나눈 일문일답이다.

첫 연습 경기를 하셨다. 총평부터 한다면?
김지완 : 감독님께서 수비를 많이 보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기본적인 부분도 강조하셨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잘 되지 않았다. 다음에는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유병훈 : 어려운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역시나 그랬고, 내가 몰랐던 점과 해야 할 점이 숙제처럼 생긴 것 같다. 첫 경기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싶고, 잘 되지 않은 건 맞춰가면 된다고 생각한다.

KCC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는 본인의 플레이는?
김지완 : 우리 팀 스타일 자체가 1대1 농구나 2대2 농구가 아니다. 5명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농구다. 그런 부분을 지난 해처럼 잘 가져갈 수 있도록 한다면, 이번 시즌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그런 농구가 잘 되도록, 팀에서 원하는 걸 잘 이해해야 한다.
유병훈 : 내 공격을 우선적으로 보는 게 중요하지만, 팀 패턴 속에 파생되는 옵션을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여유가 있어야, 경기를 쉽게 풀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그런 부분을 놓친다면, 나만의 강점이 약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여러 가지 옵션을 시도해보고 싶다.

3쿼터에 같이 뛰었다. 그럴 때, 본인이 해야 할 역할은?
유병훈 : (김)지완이가 나보다 공격력이 좋다. 그건 확실하다. 그리고 서로를 살려줄 수 있고, 역할의 선을 나누기가 애매하다. 말을 하지 않아도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고도 생각한다. 그런 걸 강점으로 만든다면,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거라고 생각한다.
김지완 : 어떤 것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상황에 맞게 포지션을 분배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서로가 상대의 압박이나 체력적인 문제에 의해 1번이 힘들면, 서로의 상황을 도와주는 걸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

같이 맞춰보는 게 처음인 걸로 알고 있다. 합이 어땠는지 궁금하다.
김지완 : 처음이었지만, 잘 맞았다. 내가 경기 리딩이 약하다 보니, (유)병훈이한테 맡길 수 있었다. 그럴 때, 내가 더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편했다.
유병훈 : 내가 압박을 받으면, (김)지완이가 볼 컨트롤을 해줄 수 있다. 서로 힘들거나 압박을 느낄 때, 서로 도와줄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말하지 않아도 맞는 점들이 많았다. 티키타카가 잘 맞을 거 같다.

남은 기간 가다듬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유병훈 : 손발을 맞추는 게 우선이다. 공격과 수비 모두 많이 이야기해서, 맞춰간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시너지 효과가 더 빨리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안 맞는 부분을 맞추는 게 먼저라고 본다.
김지완 : 비슷한 생각이다. 운동 체력과 경기 체력은 다르다 보니, 경기 체력을 키우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연습 경기를 통해서 감독님과 팀원들이 원하는 방향을 생각하며 플레이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KIA 에이스 양현종, 11일 LG전에서 부활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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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수의 부활’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11일 LG와 원정에서 혼신의 투구를 펼치고 있다.(잠실=KIA)KIA 좌완 양현종(32)이 모처럼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쳤다. ‘대투수’라는 별명에 어색했던 지난 경기 부진을 턴 데다 무엇보다 순위 경쟁의 중요한 고비에서 나온 호투라 더 값졌다.동행복권파워볼

양현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 원정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8개나 잡아내는 위력을 떨쳤다. 안타 5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며 1실점했으나 팀의 8 대 4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시즌 7승째(6패)를 따냈다. 양현종은 LG전 3연승을 달리며 천적임을 입증했다. 이날 양현종은 KBO 통산 5번째 1600탈삼진과 9번째 1900이닝을 돌파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양현종은 최고 구속 150km의 속구를 앞세워 LG 타선을 윽박질렀다. 1회부터 홍창기, 오지환, 채은성을 잇따라 삼진으로 돌려세운 양현종은 3회 1점을 내주긴 했지만 4회까지 3차례나 삼자범퇴를 이끌어냈다.

KIA의 낙승이었지만 양현종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였다. 1회 타선이 2점을 먼저 내주긴 했지만 양현종이 3회 실점하며 1점 차 승부가 이어졌다. 양현종이 6회까지 1점으로 막아낸 게 더 의미가 있었던 이유다. KIA가 사실상 승기를 잡은 것은 7회초 대거 6득점한 이후였다.

사실 올해는 양현종에게는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은 시즌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양현종은 16경기 등판해 6승 6패 평균자책점(ERA) 5.92에 머물렀다. 규정 이닝을 채운 26명 투수 중 ERA 최하위였다. 지난해 외인들을 제치고 당당히 ERA 1위(2.29)에 오른 양현종에겐 낯선 모습이었다.

양현종은 사실상 현재 대표팀의 에이스이기도 하다. 2017년 20승으로 다승왕과 함께 정규리그 및 한국시리즈 MVP에 오른 KBO 리그 최고 투수였다. 코로나19로 올 시즌이 늦춰지는 변수가 있었지만 양현종의 부진은 의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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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에이스’ KIA 양현종이 지난 5일 LG와 홈 경기에서 6회 2아웃까지 4실점한 뒤 강판하는 모습.(광주=KIA)그랬던 양현종이었기에 이날 호투는 무엇보다 반가웠다. 경기 후 본인도 스스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양현종은 “오늘은 나도 납득할 만큼 직구의 힘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오늘처럼 던지는 게 과제”라고 강조했다.

대투수답지 않았던 모습에 동료들, 특히 외인 선발 듀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드러냈다. 양현종은 “내가 나가는 경기마다 져서 동료들에게 미안했다”면서 “이런 가운데 애런 브룩스가 선발진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해주고 드루 가뇽도 팀을 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내가 (부진해서) 부담을 주는 것 같아서 미안하면서도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파워볼실시간

다만 양현종에게는 예년과 달리 심적 부담이 있었다. 캡틴의 역할이다. 양현종은 “확실히 주장이 아닐 때보다는 신경을 써야 할 것들이 많더라”면서 “특히 야수조에게는 어떤 얘기를 해야 할지 같은 입장이 아니라 더 조심스럽다”고 살짝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자부심도 드러냈다. 양현종은 “야수조는 나지완 형이 잘 이끌어주고 있고 투수들에게는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고 있다”면서 “현재 팀이 분위기나 성적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감히 주장으로서 잘 하고 있지 않나 말하고 싶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남은 경기 각오도 다졌다. 양현종은 “타자들이나 선발, 불펜 모두 잘 해주고 있다”면서 “이제 나만 잘하면 팀에 폐를 끼치지 않고 팀이 더 좋은 길로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를 앙다물었다.

호랑이 군단의 주장으로서는 일단 스스로 합격점을 내린 양현종. 과연 남은 시즌 대투수로서도 납득할 만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김우석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8월 12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디지털 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극본 성소은, 연출 한수지)’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파워사다리

김우석은 극중 이현진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김우석은 “가정보다는 일이 우선인 부모님 사이에서 자라온 아이다. 그 안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리고 다희를 만나서 어떻게 변해지는지도 잘 드러난다”고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다.

김우석은 “첫 연기라 고민도 많이 했는데, 대본을 처음 봤을 때 1부를 보고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너무 하고 싶어졌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긴장되는 것은 대중 분들에게 직접적인 평가를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긴장된다. 대본 리딩 할 때나 첫 촬영 들어갈 때 굉장히 떨리더라. 그때 긴장감을 잊을 수 없다”며 “다행히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 덕분에 많이 배웠다. 차츰 나아지는 모습 보면서 뿌듯했다”고 덧붙였다.

‘트웬티 트웬티’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 트웬티’(Twenty-Twenty)는 8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 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영된다. JTBC에서는 오는 9월 6일 밤 11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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