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지난5월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개막전을 치르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어 관중석이 비어있다. 2020.05.08.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이 지난5월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0 K리그1’ 개막전을 치르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무관중으로 경기가 진행되어 관중석이 비어있다. 2020.05.08.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지난 4월부터 이어진 프로축구연맹과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의 협상은 결렬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K리그 개막이 연기되고 대회 규모가 축소되며 발생한 매출 감소로 인해 연맹과 선수협은 임금 삭감을 두고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선수협은 “각 구단 손실 규모의 구체적 자료 제공을 요청했으나 연맹은 응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연맹은 “선수협도 반박하지 않은 자료를 제시했고, 요청한 공문도 부실했다. 문서에 영국 국세청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선수협과는 논의가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라며 반박했다. 첨예하게 대립한 양측의 협상은 파국으로 마무리됐다. 대신 연맹은 선수협을 배제하고 대표자 회의를 거쳐 임금 삭감안을 8월 이사회 안건으로 올려 협의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미 개막한지 두 달이 넘게 지났지만 교통정리가 쉽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실 K리그 선수 임금 삭감안을 놓고 연맹과 선수협이 논의한 것 자체가 아이러니다. 연맹은 K리그를 관장하는 조직이지만 선수를 고용하는 주체가 아니다. 선수협도 K리그 전체 선수들이 가입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수들의 입장을 완벽하게 대변한다고 보기 어렵다. 임금 삭감의 당사자는 고용자 측인 구단과 피고용자 신분인 선수다. 양측이 테이블에 앉아 협상해야 하는 일을 연맹과 선수협이 대행했는데, 결과적으로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했고, 협상만 길어지는 꼴이 됐다.

연맹이 협상 전면에 나선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임금 삭감은 구단에게도, 선수에게도 대단히 예민한 사안이다. 어느 한 구단에서 총대를 매지 않는 이상 시작하기 어려운 문제다. 선수들 사이에서 비교대상이 돼 사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칫 성적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구단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연맹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논의조차 하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더불어 연맹은 임금 삭감을 통해 K리그 선수들이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는 의미를 되새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각 구단의 손실액을 100% 선수 연봉으로 보존하겠다는 게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에서 임금 삭감에 동참하면 K리그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의도가 담겨 있다.

문제는 각 구단의 사정이 매우 다르다는 점이다. 관중 수익이 많은 팀의 경우 손해가 크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은 팀도 있다. 지난해 K리그2 전체 입장 수익은 30억원에 불과했다. FC서울의 입장 수익 38억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구단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규모 차이가 큰 상황에서 연맹이 대표로 나서 일정한 삭감액을 두고 협상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연맹이 대행사로 나선다 해도 결과적으로 최종 결정을 하는 쪽은 구단과 선수다. 임금 삭감을 원하는 구단은 투명하게 피해액을 공개해 선수의 공감대를 얻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홈 경기 개최시에 발생하는 금액과 선수 출전, 골 수당 등의 지출이 줄어든 것도 선수 측에서 이미 알고 있다. 납득할만한 근거를 제시해야 선수들의 고통 분담을 유도할 수 있다. 추상적인 자료와 감성에 호소하는 것은 프로답지 않은 자세다. 반대로 선수는 구단에서 피해 규모를 제시할 경우 사정을 고려해 양보할 필요가 있다. 이미 일부 구단 사무국 직원들은 임금 삭감을 당했다. 선수들도 이유가 분명하다면 K리그 구성원으로서 구단의 요청에 답해야 한다. 팀이 존재해야 선수도 있다는 기본 가치를 상기해야 한다.

기사 이미지


[OSEN=김수형 기자]’애로부부’가 첫방송한 가운데 이상아가 바람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견해를 저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채널A,SKY 공동제작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첫방송됐다.

MC 최화정은 “뒷목잡을 충격적인 사연이 시작된다”면서 첫 사연을 전했다. 알고보니 남편을 사랑한 상간녀를 추격하는 한 사연자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 집까지 쳐들어간 적반하장인 상간녀, 이를 알면서도 자신의 집에서 나오는 상간녀를 보며 피할 수 밖에 없는 사연자였다.

사연자는 “대체 남편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라며 분노, 급기야 냉장고에선 와인과 케이크까지 있었고 남편은 친구가 왔다고 둘러댔다. 내연녀는 “원래 지키는 여자는 쳐들어오는 여자 절대 못 이겨”라며 급기야 침실에 속옷을 두고오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게다가 남편은 2년 동안 내연녀와 바람을 피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모른다고 생각하며 “내 말이라면 다 믿는 여자, 너무 멍청할 정도”라 말하며 아내를 농락했다. 아내는 모든 걸 알았지만 가정을 지키기 위해 모른 척하며 지냈다. 하지만 착한 것이 곧 바보같은 짓이라 생각한 상녀자는 1년 동안 외도한 증거들을 수집했다.

사연자는 상간녀들의 특징을 전하며 1대1로 정면돌파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상간녀 앞에서 “산부인과가니 성병에 걸렸다더라”며 식스센스급 반전 전개를 그렸다. 게다가 아이까지 건드리는 상황. 딸이 분륜 현장까지 목격하며 아내가 이혼을 결정했다고 했다.

기사 이미지

홍진경은 “요즘 상간남녀들은 법이 바뀐 후 더 당당해졌다”고 분노, 현재 간통법 폐지에 위자료도 못 따라오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에 패널들은 “우리나라도 위자료로 혼쭐 내줘야 해, 우리나라 위자료 MAX가 5천만원이라 크게 불이익이 없는 상황. 두려워하지도 않는 것”이라며 분노했다.파워볼

다시 사연자 상황으로 돌아왔다. 홍진경은 이상아가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할지 물었다. 이상아는 “부부는 의리로 살았으니 용서한다, 아이와 경제적인 걸 생각해야한다”면서 “남편의 병이라 생각해줘야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화정은 “상아 남자 잘 믿지?’라며 걱정, 이상아는 “응”이라며 민망한 듯 웃었다. 치화정은 “그래, 사람마다 다른 것”이라며 이해했고 이상아는 “남편과 아이, 가정의 그림을 갖고 있는것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결혼생활이 남편의 외도보다 더 큰 일들이 나타날 수 있어, 한 두번 정도의 외도는 용서할 수 있는 것”이라 했고 이상아도 “왜냐면 지금 시대에 바람은 너무 많다”고 했다.

기사 이미지

홍진경은 이상아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면서 “남편의 외도가 이해한다면 가장 넘어갈 수 없는 것은 무엇이냐”고 질문, 이상아는 “제일 배신감은 바람이 크다”면서 “바람 이상은 경제적인 것, 함께 가야하는데 가면 갈 수록 더 죽을 것 같아, 배신감은 의리로 지킬 수 있지만 열심히 사는데 경제적으로 더 힘들면 더 힘들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너무나 현실적 이야기, 바람도 상처받지만 경제적으로 그러면 더 이해된다”면서 공감했고 홍진경도 “내 도장으로 풍비박산 내면 바람보다 더 무서울 것 같다”고 했다.

특히 이상아는 “내가 저 여자주인공같아, 머리가 너무 아프다”면서 머리를 지끈 잡았다. 아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에 대해 이상아는 “아이가 있으면 흙탕물은 더이상 안 돼”라고 했고 홍진경은 “더이상 이보다 흙탕물일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상아는 “내가 바보같을 수 있지만 충분히 힘든 건 알지만, 그래도 가정이 중요하다”면서 “한 번 봐주고 넘어갈 것, 남편 외도에 상처는 있겠지만 가정이 깨지지 않게 해준다면 한 번은 용서할 수 있다, 정리하고 오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은 문제는 남편의 변명을 믿어도 될지였다. 이상아는 “믿어지지 않지만 가정이 중요하다, 2년의 바람이 살짝 삐그덕한 것일 것”이라 했고 이상아는 “2년이면 살짝이 아니다, 근데 헤어져보니까 그X이 그X이다”며 화끈하게 얘기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국은 아이를 위해 아빠 존재가 중요하다고 전한 이상ㅇ, 바람부터 이혼까지 솔직한 견해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OSEN=심언경 기자] ‘개훌륭’ 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동의 하에 유기견 찌개를 입양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제시가 전학생으로 출연한 가운데, 강남이 유기동물센터에서 만난 찌개를 입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조 MC로 등장한 강남은 제시, 이경규, 강형욱과 함께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유기동물센터 리본을 방문했다. 리본은 국내 최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유기동물센터로, 유기견 구조부터 보호와 입양까지 이뤄지는 곳이었다. 

강남, 제시, 이경규, 강형욱은 리본에서 ‘칭찬하개’ 상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건강을 되찾은 반려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중 푸들 두 마리는 아직 이름이 없었고, 네 사람이 직접 작명에 나섰다. 

이경규는 갈색 푸들에게 찌개라는 이름을 붙였고, 하얀색 푸들에게 소금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반려견 츄위의 이름을 위해 2개월을 고민했다는 제시는 그런 이경규를 말렸지만, 강남과 강형욱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강형욱은 “음식 이름으로 지어주면 오래 산다고 한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강남은 촬영 내내 찌개에게 남다른 시선을 보냈다. 녹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나 진짜 데려갈 것 같다”라고 말하며 찌개를 입양하고 싶은 의사를 드러냈다. 결국 강남은 이상화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찌개를 키워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냈다.

강남은 곧바로 입양 신청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리본을 재방문했다. 강남은 “일주일 동안 찌개 생각이 났다. ‘찌개가 여기 있으면 같이 놀고 재밌겠다. 마당에서 놀면 얼마나 예쁠까’ 이런 생각을 했다”며 찌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강남은 숙려 기간, 교육 기간 등 절차를 밟은 뒤 찌개를 입양하게 된다. 

한편, 강형욱은 입질이 심한 파양견 아루를 만났다. 강형욱은 아루에게 물리면서도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영역 통제 훈련, 스킨십 훈련, 목줄 훈련, 산책 훈련을 진행했다. 결국 주 보호자인 둘째 보호자는 아루를 안아올리는 데에 성공해 감동을 안겼다.

“확진 판정 언제 받았는지도 몰라”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거리두기 나서
27일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27일 일정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하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최근 그를 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2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언제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모른다”고 답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그를 보지 못했다. 나중에 그에게 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화법은 고위 관리에게 화가 나거나 실망했을 때 구사하는 것”이라며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거리두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가벼운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를 하며 백악관 밖 안전한 장소에서 재택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나 부통령이 (감염에) 노출될 위험은 없다”며 “국가안보회의(NSC) 업무는 중단 없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최근 가족 행사에 참여했다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기자들에게 “그의 딸이 먼저 아팠고, 그는 이후 여러 차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며 가족 간 감염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 언론은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언제 어떻게 코로나19에 노출됐고, 최근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접촉했는지,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에 언제 마지막으로 참여했는지 여부는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최근 유럽을 돌며 영국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고 귀국했다고 CNN이 전했다. 공개된 유럽 순방 사진에서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사회적 거리도 두지 않은 모습이었다.

한 고위 관계자는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지난 23일을 마지막으로 백악관 집무실에 나오지 않고 있다며 그가 대부분의 업무를 전화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과 NSC 직원들은 그동안 매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왔다. 그의 집무실은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집무실 근처에 있다.

기사 이미지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기사 이미지

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방송인 손연재가 녹슬지 않은 리듬체조를 선보였다.

28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meone Like You”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음악에 맞춰 아름다운 리본 안무를 선보였다. 아름다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능숙한 안무와 치명적인 표정 연기에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파워볼게임

Post our comment